일보일경 여행
꽃으로도 때리지 마세요.
센스쟁이야
2024. 7. 27.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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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억울한 일 당해보신 적 있나요?
저는 처음엔 괜찮다 무관심한척 나를 달랬구요
사실이 현실이 됨을 보았을때는 후회를 했구요
너무 속이 상해 잠 못 이룰 때는 울기도 했습니다.
내가 밉다가도 제가 책임져야하는 가족이 있기에 참고 또 참았습니다.
지금에 와서는
내 인생 전반전은 여기까지다 종료했고,
후반전을 살아보자 다시 시작하기고 했습니다
억울한 일을 당해 속상하고 슬프고 괴로운 건 나인데
왜 남들은 위로는 못할 망정 자기 맘대로 비난하고 조롱하고 공개망신까지 시키는 걸까요?
카네기 인간관계론 제 일의 법칙이 비난하지 말자 입니다.
살인자든 범죄자든 세상 사람들이 다 비난해도 다 나름의 이유가 있다고 당사자들은 원한만 사무치지 인정하지 않는데요
사람 심리가 그렇답니다
예수님은 죄 짓지 않고도 십자가에 못 박히고 돌맹이도 맞았습니다.
밉다고 자기 편 아니다고 돌 던지지 마세요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하였습니다.
돌 던지면 아파요
아프면 복수하고 싶어지고 세상의 원한은 돌고 돕니다
미우면 그냥 미워하고 오히려 관용을 베풀고 포용하세요
그래야 인간의 품격이 높아지죠
비난?
지지고 볶는 하수들이나 하는 겁니다.
어차피 다 같은 인간이고 지구상에 관 뚜껑 닫힐때까지 한 시대를 같이 살아갑니다
자기 편 아니라고 비난하면요.
다음 세대까지 원한 이어져 자식들에게까지 복수합니다.
저는 예수님처럼 고수처럼 살꺼니까요
돌 던지면 맞겠습니다.
그래야 당신 맘이 편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