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흐름 속 주목해야하는 두가지 사회적 흐름 : 고령사회 진입, MZ세대 부상

1. 고령사회 진입  - 인구 고령화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 : 생산성이 떨어지고 소비가 둔화된다.
   2023년 기준, 한국 전체 인구 중 약 18%인 910만명 65세이상.
   우리나라 2026년경에 초고령사회 도달할 예정

   - 고령화사회(aging society) : 65세 인구가 총인구를 차지하는 비율이 7% 이상 - 일본은 1970년도 진입, 우리나라 2017년도 진입
   - 고령사회(aged society) : 65세 인구가 총인구를 차지하는 비율 14%이상 - 우리나라  현재 18%.
   - 초고령사회(post-aged society) : 65세 인구가 총인구를 차지하는 비율이 20% 이상인 사회

  <100세 시대 생애 주기별 연령> 출처 : UN
   청소년 : ~17세
   청년 : 18~65세
   중년 : 66~79세
   노년 : 80~99세
   장수노인 : 100세 이상

2. MZ세대 : 1981~2012년까지 출생한 사람들
    - 밀레니얼세대 : 1981~1996년까지, 베이비붐 세대의 자녀들 ‘밀레니엄 세기 전환점에서 성장한 세대’
    - Z세대 : 1997년~2012년까지, 모바일인터넷과 디지털기술을 접하여 성장한 최초의 세대, ‘디지털 원주민’

  특성 : 디지털기술에 친숙하고, 세계화와 다문화주의에 개방적이며, 사회적 가치와 정의에 관심 높음
           비디오와 이미지로 소통하고, 메타버스 같은 가상 현실에서 활동하며
          개개인의 개성과 창의성을 중요시함.
          기후변화와 사회적 불평등과 같은 글로벌 문제에 직면함.
          한 직장에서 승진하는 삶보다는 자유롭고 공간 제약없는 직장 생활을 선호
          사회적 가치나 특별한 이야기가 담긴 제품을 선호하며, 환경 보호를 위해 리필 제품이나 친환경 제품을 소비하는 데도 관심 높음
          바야흐로 MZ세대가 시대를 이끄는 주체로 자리 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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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는 온라인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다
현실이 아닌 가상의 공간, 즉 메타버스에서 이뤄진다.
쇼핑, 놀이,인간관계 등의 일상생활을 온라인에서 해결한다.
메타버스, 챗GPT, 코인, AI등 산업 모두가 온라인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가장 선호하는 경영자 리더십 유형은 ‘소통형 리더’
많은 월급보다 일과 삶의 균형, 이른바 ‘워라밸’을 보장해주는 기업에 취업을 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