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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11

<여덟단어 by 박웅현> 머물러라. 너는 정말 아름답구나^^ Everything changes but Nothing changes.모든 것은 변하지만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현상은 복잡하다법칙은 단순하다버릴 게 무엇인지 알아내라 - 생각의 탄생, 리처드 파인먼그가 뜬 건 현대 미디어의 덕이 아니라, 흥이 많은 싸이라는 사람 자체의 본질을 놓지 않은 결과입니다. 그 본질이 살아있는 콘텐츠의 힘이 지금의 싸이를 만든 거예요.스펙보다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진짜가 무엇인지가 정말 중요합니다.저는 딸에게도 인생을 제대로 살고 싶으면 스펙 관리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 시간에 네 본질을 쌓아놓으라고 하죠. "기준점을 밖에 찍지 말고 안에 찍어. 실력이 있으면 얼마든지 별을 만들어낼 수 있어. 강판권을 봐. 언젠가 기회가 온다니까. 그러니 본질적인 것을 열심히 쌓아둬."이런 .. 2025. 4. 28.
<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 by 미즈노 남보쿠> 성공과 행복을 이루고 싶다면 적게 먹어라 예전 같이 근무한 팀장님이 15년 전 췌장암 4기에 걸리셨었다.병원에서는 암이 이미 전이되어 수술도 불가한 최악의 상황이라고 했다.팀장님은 병원도 할 수 없는 치료를 스스로 하겠다고 결심하셨다.췌장암을 공부하셨고 금식원에 들어가셔서 금식과 자연치료를 병행하여 기적적으로 완쾌하셨다.승진의 뜻은 버리시고 오직 건강한 삶에 의미를 두며 퇴직하셨다.그때 팀장님의 치료법에 대해서 모두들 의아해했다.암에 걸리면 몸에 좋은 보약, 보양식을 먹어야 살지 왜 금식원을 택했을까?병자가 목숨을 걸고 한 선택이니 조언할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이 책을 통해 음식 절제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음식 절제는 과식과 폭식을 줄이는 것을 의미한다.태어날 때부터 생긴 체질에 맞게 적게 먹어야 한다.과식이나 폭식은 자신의 생명에 불화살을.. 2025. 2. 7.
감정과 충동에 쉽게 휩쓸려 힘드신 분, 즐겁고 쉽게 행복스토리 주인공 되는법 자신을 이해하는 힘을 길러야한다. 나를 이해하는 힘은 자기조절능력에서 나온다 자기조절을 하기 위해서는 감정조절과 충동통제과 원인분석을 해야한다. 내가 화가 나거나 기분에 휩쓸려 충동적 반응을 하고 싶다면 스스로의 감정을 인식하고 그것을 조절하는 능력이다. 자신이 처한 상황을 객관적이고 정확하게 파악해서 대처 방안을 찾아 낼 수 있는 원인분석력을 발휘해야한다. 1. 감정조절력 : 스스로의 부정적 감정을 통제하고 긍정적 감정과 건강한 도전의식을 불러일으켜야 한다. 감정을 잘 조절하기 위해서는 분노나 짜증처럼 부정적인 감정을 억누르고 필요할대는 언제나 긍정적인 감정을 스스로 불러일으켜서 신나고 재미있게 일할 수 있어야 한다. 긍정적인 정서를 높여야 행복의 기본 수준도 향상이 된다. 즉 긍정적인 감정을 불러일으.. 2024. 8. 31.
<#3, 스페인 너는 자유다> 기쁜일이든 슬픈일이든 머릿속에서 쿨하게 생각하는 법 - 길지 않다. 일시적일 뿐 안정과 최고만을 찾다가 더 이상의 도전도, 실패도, 변화도 없는 '죽은 삶을 사는 것은 상상도 하기 싫었다. 나는 두려움과 망설임을 누르고 마치 번지점프를 하는 마음으로 운명이라는 끈에 나를 맡기고 떠났다. 스페인에서의 1년이 나의 인생을 크게 바꾸어 놓은 것은 아니다. 나는 원래의 내 자리로 돌아왔고 전과 별반 다를 바 없는 생활이 다시 시작되었다. 나는 여전히 '손미나'이고 한국인이고 아나운서이고 30대 초반의 싱글이다. 내 인생에 드라마틱한 변화도 없었지만 그렇다고 사람들이 우려했던 것처럼 1년간의 여행이 나의 인생을 뒷걸음질 치게 하지도 않았다. 그 여행이 내게 가져다준 것은 겉으로 보이는 변화가 아니었다. 10년 전 미스터 디엠과의 우연한 만남이 젊은 날의 나에게 무한한 용기를 주었듯 이번에 스.. 2024. 8. 31.
#2. < 스페인 너는 자유다> 행복이란 긍정의 정서로 자기성장과 타인 인간관계에서 오는 기쁨으로 감사함을 느끼는 것 정리하고 포기하는 일을 훨씬 더 담담하게 받아들이게 된 것도 나에게 찾아온 커다란 변화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1년 동안 함께 시간을 보낸 친구들 덕에, 기쁨과 사랑을 온몸을 다 해 느끼듯 어차피 운명적으로 부딪혀야 할 일이라면 이별이나 아픔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곧 다가올 아쉬움과 섭섭함 때문에 행복하고 아름다운 순간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 그러고 나서는 바르셀로나의 야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한 카페에서 바르셀로나에 정말 작별을 고했다. 그곳에서 처음으로 시내를 내려다보던 일이 엊그제 같았는데 바르셀로나는 변한 게 없었지만 나는 많이 달라져 있었다. 스페인에서의 1년은 마치한 3년쯤 되는 시간처럼 천천히 흘러갔다. 내가 가진 것들을 버리.. 2024. 8. 30.
#1. <스페인 너는 자유다, by 손미나> 걱정을 왜 해? 문제가 있으면 해결하고, 해결 안되면 그냥 포기해 내가 고민을 털어놓을 때마다 나의 스페인 친구들은 부모님이 돌아가신 것이 아니면 슬퍼하지 말 것이며 인생을 뒤흔드는 일이 아니라면 그냥 웃어버리라고 어깨를 툭툭 치며 조언해 주곤 했다. 자기들이 볼 때 나는 너무 심각하다나? '걱정을 왜 해? 문제가 있으면 해결을 하고 해결이 안 되면 그냥 포기해. 그들의 삶의 논리는 그렇게 단순했다. 모든 일에 같은 원리를 적용해서 무조건 웃어넘기든지, 아니면 바보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죄다 잊어버리든지. 그렇다. 이왕 이렇게 된 거 나도 그냥 웃어버리는 수밖에. 물론 별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었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스페인에서 생활한지도 어느덧 10개월, 웬만한 일은 그저 '하하하. 그럴 수도 있지. 그냥 그렇게 대충 받아들이지 뭐, 그게 뭐 대수라고..... 하는.. 2024.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