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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보일경 여행

남의 말 왜 합니까? 철학 공부 좀 하세요

by 센스쟁이야 2024.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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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역사를 끌고 오는 주체는 경제인이였다.
경제인은 토지, 노동, 자본으로 만들어진 잉여물을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사람 아닐까

세상은 변화하고 인간의 지능을 뛰어넘는 AI시대가 도래했다.
챗-GPT4 출시로 인간은 문제를 오히려 기계에 묻고 해결책을 찾는다.
인공지능과 대화하는 시대, 평범한 일상이 되었다.
구글 웨이모는  무인자율주행택시 상용화를 위해 지금부터 2030년까지 약 7조를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5년 후면 로보택시가 우리집 앞으로 날라온다.

에너지도 점점 가치가 높아진다.
폐열이든 지열이든 에너지화 할 수 있는 자연생태계 시대가 온다
세상은 인간이 좀 더 편리하고 에너지틱하게 살 수 있는 환경으로 변해간다.

그러나 최근 댓글부대 영화가 나온 것처럼
인간사의 철학 문제는 아직도 제자리이다.
오히려 도태됐다.
한 인간은 철학자와 기획자와 집행자로 구성 되는데
가치관 정립하는 철학의 문제는 왜 발달하지 못할까

몇년전 영화 최민식 주연 “올드보이” 를 아는가
볼때마다 다짐하게 된다
남의 말 함부로 하지 말자

태초에 신이 인간을 만들었을때
아담과 하와에게 했던말 ”선악과 따먹지 말라“
비밀을 아담은 하와에게 말했고 하와는 뱀의 꼬임에 넘어간다.

댓글부대, 올드보이를 보면서 연예인 자살사건이 생각난다.
나의 문제 아니라고 가십거리 안주삼아 재미삼아 쉽게 말하는 사람들
자존감 낮으니까 씹어대야 본인이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품격이 있을까?

지지자불언, 언지자부지(기원전 6세기 노자가 했던말)
아는자는 말하지 않고 말하는 자는 알지 못한다
멀 안다고 남의 말 함부로 할까
자기 눈의 티는 보이지 않는 법
털어서 먼지 나오지 않는 사람 있어?
인간은 태어나면서 다 자기만의 십자가가 있다.

세상사는 에너지가 흐르고 그 에너지는 운세로 오기때문에
다 되돌려 받는다.
남에게 부정에너지를 주면 그 에너지는 되로 돌려받는다
그게 세상 이치이다.

얼마나 그 자리가 가고 싶고 좋아보이면 씹어댈까
씹어댈 시간에 공부하고 정진해서 차라리 철학을 공부하라.
인간으로서 가치있는 삶
기여하는 삶

인간으로서 태어나서 다 나름대로 살아가고 있는 이유가 있는데
불쌍하지 않나?
부자건 가난하건 인간은 다 불쌍하다
살아가야 할 이유가 있으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