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타인과의 약속을 잘 지킨다.
잊지 않고 잘 지키기 위해 캘린더 어플에 입력도 한다.
신뢰는 인간관계의 기본이니까
자기 자신과의 약속은 지키는가?
‘할까 말까
갈까 말까
오늘 해야지 했다가 다음에 하자 미루기
오늘 피곤하니까 주말에 하자 미루기’
하루에 수십 번도 스스로 썼다 지웠다 한다.
우리의 뇌는 하루에도 수십 번 바뀌는 습성이 있다.
인터넷으로 타인의 삶이 눈앞에 있어 자신과 대화할 시간도 없다.
어쩜 타인의 모습에 따라
내가 해야 할 일이 정해지고도 있다.
친구의 인스타, sns에 여행 사진이 올라오면
나도 가고 싶다 감정이 들고
자신과 어떤 약속도 미루고 나도 여행 가야지 하고 결정한다.
타인지향적 삶이 나를 끌고 간다.
주인이 개를 끌고 산책하듯
우리는 포노사피엔스로 살고 있다.
진정 행복할까?
타인지향적 삶엔 만족이 없다.
타인과 비슷하게 해야니까
여행도, 맛집도, 차도, 집도....
나와의 약속도 캘린더에 작성하고 지켜보자
세차를 해야겠어, 병원을 가야겠어, 운동을 해야겠어, 조금만 먹어야겠어, 누구를 만나야겠어 등
시간대별로 약속을 정하고 그냥 지키면
단순하고 멋지게 사는 내가 된다
인생에 정답이 있을까?
예전 사장님이 말씀하셨다.
인생에 3가지가 없는데 멀까요?
정답이 없다.
비밀이 없다.
공짜는 없다.
인생에 정답이 없기 때문에
내가 계획하고 실행하면 정답이 된다.
실패는 없다. 실수일 뿐이다. 실수는 성공의 과정일 뿐이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내가 좋아하는 것을 목표로 정하고
오늘 할 수 있는 것과 약속을 하고
지키면 나는 행복한 성공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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