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어야하는 이유, 돈은 빚이기 때문,

여러분에게
부자가 되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우리가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고 있고 사유재산이 인정되기 때문인데요
자본주의 반대는 사회주의예요
사회주의는 개인에게 사유재산이 인정이 안되고 국가에게 소유권이 있죠

그럼 케이크가 하나 있고 100명에게 100조각을 나눠준다고 했을때 공산주의는 똑같이 한 조각씩 얻어가겠죠
자본주의에서는 100조각을 부자가 많이 갖고 가난한 사람이 적게 나눈다고 알고있는데요
사실은 자본주의에서는 100조각이 아니고 100만 조각을 나눌 수도 있고 1조 조각을 나눌 수도 있어요
왜 그럴까요?

자본주의에서 돈은 빚이기 때문이예요
경제를 이끄는 주체는 가계, 기업, 정부예요
각 주체는 돈을 벌기도 하고 쓰기도 해요

가계는 기업에서 일하면서 노동의 대가로 임금도 받고, 토지가 있으면 월세도 받고, 자본이 있으면 이자도 받죠
대신 쓰기도 해요. 정부에 세금도 내고, 기업의 제품을 사기도 하죠.

기업도 경제 주체인데요
기업은 가계와 정부에 각종 재화를 팔아서 돈을 생성해요
그 돈으로 노동자들 임금도 주고 정부에 세금도 내면서 쓰기도 하죠

정부도 경제 주체인데요
정부는 가계와 기업에서 부과받은 세금으로 돈을 생성하고요. 가계와 기업에 공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돈을 쓰지요.

경제는 <아담스미스의 국부론>에서처럼 경제 주체가 시장에서 자유롭게 활동하면서 교환 가치를 돈으로 사용하는데요.
그런데 이 돈이 비싸졌다 싸졌다 해요
2022년 코로나가 끝나고 금리를 대폭 1%로 내리면서 1백만원이 너무 싼 돈이였어요
그런데 지금은 금리가 높아지자 같은 돈인데도 비싼 돈이 되었어요

금리를 누가 올리고 내리고 할까요?
우리나라는 한국은행에서 기준금리를 결정하는데요
‘보이지 않는 손’이 자본주의 시장 체제를 정상적으로 조정한다고 했는데 그 조정이 역행할때 정부는 움직여요

금리는 돈의 교환 가치인데요
부자가 되려면 제일 먼저 알아야 해요
왜냐하면 금리에 따라 케이크가 100조각도 되고 10,000조각도 되기 때문이예요

한국은행이 지급준비율과 금리정책으로 시중 은행에 자금을 풀고 회수하기도 하는데요
은행은 대출사업자로 개인과 기업에게 장사를 하죠
은행에서 고객이 맡긴 최초 돈을 10프로 지급준비율만 제하고 또 대출해주고, 또 대출해주고 무한반복 대출해줌으로 자본이 커집니다.

그래서 자본은 빚이고 무한정하기 때문에 사회주의에서 말하는 남에것 뺏아야 부자가 된다는 논리는 맞지 않은 거지요
빚으로 커진 자본은 골고루 분배하는건 정치적인 문제인데요.
누구나 투자자가 되면 커진 자본 케이크를 먹을 수 있는 거지요

그래서 우리는 자본주의를 공부하고 경제의 흐름과 추세를 알아야 해요.
우리는 가계에 속하죠
가계는 소득을 4가지로 얻어요
노동소독, 사업소득, 자산소득, 이전소득
근데 대부분은 노동자로 살면서 노동소득만으로 저축도 하고 부를 키우지만 좋은 방법이 아니예요

부자가 되려면 세가지 방법이 있어요
부자와 결혼하거나, 아이디어나 사업 발명하거나, 투자자가 되어야 해요
투자자는 다양한 분야에 참여하여 직,간접적 투자를 할 수 있는데요
그래야 자산소득을 얻을 수 있어요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저자 앙드레 코스톨라니 최고의 투자자께서는 투자자란 지성인이며 경제의 발전, 정치, 사회를 제대로 진단하고 그것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심사숙고 하는 자라고 정의했어요
또한 자산소득을 얻기 위해 나의 역량을 키우고, 전체 경제를 볼 줄 알아야 하고 경제인이 되어야 한다고 했죠

여러분도 그럼 저와 함께 경제인이 되는 경제 공부 해보실래요?
다음 글을 기대해주세요^^